[JPA] JPA 프로그래밍 기본기 다지기 4~5강 - 연관관계 매핑
업데이트:
이번 포스트는 JPA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“객체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이 어떻게 매핑되는지”를 정리하였다.
💡들어가기 전…
✔객체를 테이블에 맞추어 모델링한다면?
외래 키 식별자를 직접 다룸
연관관계가 없는 객체
- 회원과 팀이 있다.
- 회원은 하나의 팀에만 소속될 수 있다.
- 회원과 팀은 다대일 관계이다.
참조 대신에 외래키를 그대로 사용
@Entity
public class Member {
@Id @GeneratedValue
private Long id;
@Column(name = "USERNAME")
private String name;
private int age;
@Column(name ="TEAM_ID")
private Long teamId;
...
}
@Entity
public class Team {
@Id @GeneratedValue
private Long id;
private String name;
}
외래키 식별자를 직접 다룸
//팀저장
Team team = new Team();
team.setName("TeamA");
em.persist(team);
//회원저장
Member member = new Member();
member.setName("member1");
member.setTeamId(team.getId());
em.persist(member);
식별자로 다시 조회, 객체 지향적인 방법이 아니다.
//조회
Member findMember = em.find(Member.class, member.getId());
//연관관계가 없음
Team findTeam = em.find(Team.class, team.getId());
member
를 조회해왔음에도 불구하고,member
가 속한 팀을 알기 위해서는 또member
가 가진team_id(FK)
로 테이블을 검색해서 가져와야 한다.- 연관 관계가 없기 때문, 객체 지향스럽지 않은 방식
객체를 테이블에 맞추어 데이터 중심으로 모델링하면, 협력 관계를 만들 수 없다.
- 테이블은 외래 키로 조인을 사용해서 연관된 테이블을 찾는다.
- 그러나 객체 입장에서는 참조를 사용해서 연관된 객체를 찾는다.
- 테이블과 객체 사이에는 이런 큰 간격이 있다.
✔데이터 중심(테이블 중심) 설계의 문제점
- 현재 방식은 객체 설계를 테이블 설계에 맞춘 방식
- 테이블의 외래키를 객체에 그대로 가져온다.
- 객체 그래프 탐색이 불가능
즉, JPA의 목적은 위 사례와 같이 “객체 지향 프로그래밍과 데이터베이스 사이의 패러다임 불일치를 해결”하는 것이므로 아래와 같은 연관관계 매핑을 이해해야 한다.
💡연관관계 매핑
✔단방향 연관관계
객체 지향 모델링
객체 연관관계 사용
- Team의 Id가 아닌 Team의 참조값을 그대로 가져온다.
- Member는 Team을 참조할 수 있지만, Team은 Memeber을 참조할 수 없다.
- Member객체의 Team레퍼런스와 Member테이블의 TEAM_ID(FK)를 매핑해야 한다.
객체의 참조와 테이블의 외래키를 매핑
@Entity
public class Member {
@Id @GeneratedValue
private Long id;
@Column(name = "USERNAME")
private String name;
private int age;
//@Column(name = "TEAM_ID")
//private Long teamId;
@ManyToOne
@JoinColumn(name = "TEAM_ID")
private Team team;
...
}
@ManyToOne
: 연관관계가 무엇인지(다대일),@JoinColumn
: 이 관계를 정의할 때 조인하는 컬럼이 무엇인지 적어준다.
ORM 매핑
연관관계 저장
//팀 저장
Team team = new Team();
team.setName("TeamA");
em.persist(team);
//회원 저장
Member member = new Member();
member.setName("member1");
member.setTeam(team); //단방향 연관관계 설정, 참조 저장
em.persist(member);
- member에 team참조를 저장하면, JPA가 DB에 엔티티 저장할 때 알아서 team엔티티에서 PK값을 꺼내서 Member테이블의 FK컬럼에 저장한다.
참조로 연관관계 조회 - 객체 그래프 탐색
//조회
Member findMember = em.find(Member.class, member.getId());
//참조를 사용해서 연관관계 조회
Team findTeam = findMember.getTeam();
연관관계 수정
//새로운 팀 B
Team teamB = new Team();
teamB.setName("TeamB");
em.persist(teamB);
//회원1에 새로운 팀B 설정
member.setTeam(teamB);
✔양방향 연관관계
양방향 매핑
- 테이블 연관관계는 그대로임. 왜냐면 테이블은 조인해서 연관관계를 만들기 때문에 외래키 하나에 양방향이 다 있음.
- 하지만 객체는 참조를 통해 연관관계를 설정하기 때문에 Team에서 member로 가려면 Team에도 member에 대한 참조를 넣어줘야 한다.
Member엔티티는 단방향과 동일, Team엔티티는 컬렉션 추가
@Entity
public class Team {
@Id @GeneratedValue
private Long id;
private String name;
//ArrayList로 초기화해두는 것은 관례 (add할 때 NPE 안뜨니까)
@OneToMany(mappedBy = "team")
List<Member> members = new ArrayList<Member>();
...
}
반대 방향으로 객체 그래프 탐색
//조회
Team findTeam = em.find(Team.class, team.getId());
int memberSize = findTeam.getMembers().size().size(); //역방향 조회
✔연관관계 주인과 mappedBy
객체와 테이블 간에 연관관계를 맺는 차이를 이해해야 한다.
객체와 테이블이 연관관계를 맺는 차이
- 객체 연관관계 = 2개
- 회원 → 팀 연관관계 1개 (단방향)
- 팀 → 회원 연관관계 1개 (단방향)
- 단방향 연관관계가 2개 있는 것이다. 이것을 우리는 억지로 양방향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.
- 객체 세상에서는 양방향 연관관계를 맺으려면, 참조가 양쪽 객체에 있어야한다.
- 테이블 연관관계 = 1개
- 회원 ↔ 팀 연관관계 1개 (양방향, 사실 방향이 없는 것)
- 외래키 값 하나로 테이블을 조인하면 양쪽의 연관관계가 끝이난다.
객체의 양방향 관계
- 객체의 양방향 관계는 사실 양방향 관계가 아니라 서로 다른 단방향 관계 2개이다.
- 객체를 양방향으로 참조하려면 단방향 연관관계 2개를 만들어야 한다.
테이블의 양방향 연관관계
- 테이블은 외래키 하나로 두 테이블의 연관관계를 관리한다.
- MEMBER.TEAM_ID 외래키 하나로 양방향 연관관계를 가진다(양쪽으로 조인할 수 있다.)
SELECT *
FROM MEMBER M
JOIN TEAM T ON M.TEAM_ID = T.TEAM_ID;
SELECT *
FROM TEAM T
JOIN MEMBER M ON T.TEAM_ID = M.TEAM_ID;
둘 중 하나로 외래키를 관리해야 한다.
- 객체에는 두 가지 참조값이 있다.
- Member → Team 참조값
- Team → Member 참조값
- 둘 중 어떤 것이랑 테이블의 외래키를 매핑해야 하는가?
- Member에 있는 team값이 바뀌었을 때 외래키 값을 업데이트 해야 할까
- Team에 있는 Member값이 바뀌었을 때 외래키 값을 업데이트 해야 할까
- 그냥 두 개의 참조값 다 매핑하면 안되나?
- 극단적으로 Member에 있는 team에는 값을 넣고, Team에 있는 members에는 값을 넣지 않는다면?
- 반대로 Member에 있는 team은 값을 넣지 않고, Team에 있는 members에만 값을 넣는다면?
- 아니면 둘 다 값을 넣는다면?
- 무엇을 기준으로 해야 할지 모른다(멘붕)
- 따라서 다음 규칙이 생겼다.
- 둘 중 하나로 외래키를 관리해야 한다!!
- 그것이 바로 연관관계의 주인
연관관계의 주인(Owner)
- 양방향 매핑 규칙
- 객체의 두 관계 중 하나를 연관관계의 주인으로 지정
- 연관관계의 주인만이 외래키를 관리(등록, 수정)
- 주인이 아닌 쪽은 조회(읽기)만 가능
- 주인은
mappedBy
속성으로 사용X - 주인이 아니면
mappedBy
속성으로 주인 지정
- 누구를 주인으로 할것인가?
- 외래키가 있는 곳을 주인으로 정해라(다대일에서는 ‘다’쪽)
- 여기서는
Member.team
이 연관관계의 주인
왜 외래키가 있는 쪽을 연관관계의 주인으로 정하는 것인가?
- 일단 외래키가 있는 쪽의 테이블에 대응되는 엔티티에 있는 참조를 연관관계의 주인으로 정하는 것이 헷갈리지 않는다.
- 만약 외래키가 있는 곳이 아닌 Team.members를 연관관계의 주인으로 정한다면, Team에 있는 member를 수정했는데 update쿼리는 다른 테이블(MEMBER)에 날아간다
- 성능 이슈의 이유도 있다.
외래키가 있는 쪽을 연관관계의 주인으로 설정하면 많은 것들이 해결된다.
- DB입장에서 다대일 관계에서 외래키가 있는 쪽이 다이고, 이 N쪽이 무조건 연관관계의 주인이 된다.
- 객체에서는
@ManyToOne
,@XXXtoOne
쪽이 무조건 연관관계의 주인이 된다. - 연관관계 주인은 비즈니슺덕으로 큰 의미는 없지만 설계상 외래키있는 쪽에 연관관계 주인이 있어야 설계가 깔끔해진다.
양방향 매핑 시 가장 많이 하는 실수
- ❗연관관계의 주인에 값을 입력하지 않음
Team team = new Team(); team.setName("TeamA"); em.persist(team); Member member = new Member(); member.setName("member1"); //역방향(주인이 아닌 방향)만 연관관계 설정 team.getMembers().add(member); em.persist(member);
- 연관관계의 주인만이 외래키 값을 등록, 수정할 수 있다.
- 연관관계의 주인이 아닌 쪽은 조회만 가능하다.
- JPA에서 update나 insert할 때는 mappedBy 된 쪽은 아예 안본다.
- mappedBy는 그냥 읽기 전용, 가짜 매핑인 것이다.
- ❗연관관계의 주인에 값을 입력함
Team team = new Team(); team.setName("TeamA"); em.persist(team); Member member = new Member(); member.setName("member1"); team.getMembers().add(member); //연관관계의 주인에 값 설정 member.setTeam(team); em.persist(member);
- 순수한 객체 관계를 고려하면 항상 양쪽 다 값을 입력해야 한다.
양방향 매핑의 장점
- 단방향 매핑만으로도 이미 연관관계 매핑은 완료
- 양방향 매핑은 반대 방향으로 조회(객체 그래프 탐색) 기능이 추가된 것 뿐
- JPQL에서 역방향으로 탐색할 일이 많음
- 단방향 매핑을 잘 하고 양방향은 필요할 때 추가해도 됨(테이블에 영향을 주지 않음)
✔연관관계 매핑 어노테이션
- 다대일(@ManyToOne)
- 일대다(@OneToMany)
- 일대일(@OneToOne)
- 다대다(@ManyToMany)
- @JoinColumn, @JoinTable
✔상속관계 매핑 어노테이션
- @Inheritance
- @DiscriminatorColumn
- @DiscriminatorValue
- @MappedSuperclass(매핑 속성만 상속)
✔복함키 어노테이션
- @IdClass
- @EmbeddedId
- @Embeddable
- @MapsId